괌 사랑의절벽 다녀왔도요 ,
입장료 사진만 찍다 옴..
저희 가족도 관광은 그렇게까지 즐기지 않고, 오로지 휴양에 목적 물놀이를 목적으로 온거긴했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올줄 모르는 곳이니. 일단 렌트를 해서 반나절 정도 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간다는 관공코스 위주로 갔답니다.
물론 렌트는 필수라구 생각하구요, 빠뜨가 운전이 서툼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 첫 코스로 사랑의절벽으로 고고싱을 했어요
일단 위치가 북부쪽이라구 해야맞나?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대부분 가는 남부쪽이 아니라서 여길 처음으로 하고 내려갔다는.. 아무튼 위치가 남부투어랑은 썩 어울리지 않지만,
어차피 괌 나라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관광코스가 그냥.. 사진 찍는용도라는...
하루정도는 렌트가 좋아요 !!
저희는 공항에서는 바로 택시타구 숙소로 왔기 때문에, 시내에서 렌트를 하기로 했구요, 지인이 소개시켜준 드림렌트카를 이용했어요. 하루 이용료는 솔직히 거의 다 비슷비슷 하고. 3일이상 해야 좀더 할인이 되더라구요,
차에 네비가 있고 한글로 목적지를 표시해두어서 , 큰 어려움없이 달려달려를 했구요, 다만 날씨가 .. 정말 소나기 오다가 맑고 아주..
은근히 주차할곳이 없어서. 겨우 하고 바로 동상쪽으로 가다보면. 전망대가 보입니다. 또 이렇게 사랑의절벽 오니 날씨 실화냐.. 하지만 바람도 실화냐..
역시나 .. 이 코스에 필수는 자물쇠 가 필수라구 봅니다.. 물론 돈이 아깝긴하지만, 더불어서
매점겸 입장료 티켓을 사는곳은 마그넷 맛집이라구 표현을 하고 싶군요, 다양한 마그넷이 많았어요.. 허나 괌 시내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한게 함정.. 하지만 빠뜨랏슈 가족은 뭐에 홀린듯이 마구마구 사사사..
괌 사랑의절벽 입장료 3$
전망대로 올라갔지만, 절벽에 별루 감흥이 없고.. 그냥 뻥 뚫린 곳이라서 가슴도 뻥 뚫리는 기분?
사실 날씨가 썩 좋지 못한 날이라서, 아쉬움이 컸어요 .. 정말 괌은 날씨가 변덕스럽다라구요.
살포시 겁먹음 딸랑구.. 아래를 봅니다.. 무섭습니다.. 거기다 바람까지 붑니다.
저희 가족은 여기서 .. 한 20분? 있었나요... 정말 사진찍는 용도로 관광코스를 돌아다닌다구 생각하고 도시면 편할듯 해요.. 큰 기대까지는..
아마도 이쪽 전망대 맨 끝부분이.. 포토존 인듯 하더라구요, 한국 커플분들이 삼각대를 이용해서 커플샷을 찍을려구 아주 그냥 고생을 하시더라구요,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삼각대가 넘어질뻔한 ..
그래도 날씨만 이렇게 맑구 햇빛이 쨍쨍 짼다면, 어디든 날씨가 다하는 곳인듯 해요, 비오고 흐리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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