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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괌 가성비 추천 호텔 리조트 피에스타 시설포기 바다만 보고 간다


괌 호텔 리조트 가성비 추천 ,
피에스타 바다만 좋았어요



벌써 다녀온지 한달이 넘어가는 괌 이내요, 다시 가고싶을 정도로 저희 가족에게 첫 휴양지라구 할수 있는 괌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저희가 숙박을 했던 ,


괌에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피에스타 리조트 라구 해야될지 호텔이라구 해야될지.. 아무튼 설 명절에 저렴하게 다녀왔답니다.


물론 두짓타니,아웃리거,니코,퍼시픽아일랜드 등 다양한 리조트들이 많지요, 특히 워터파크 수준으로 아이에게 최적화 되었다는 퍼시픽아일랜드가 아이가 있는 가족분들에게는 최고겠지만,


우리집에 기둥님이신 와이프님이 저렴한 숙박시설을 원해서, 고민고민하다가 피에스타로 결정을 했습니다.




물놀이 무조건 한다면, 오션뷰로 하자


몇만워 차이로 고민고민을 하다가, 주차장뷰? 를 했더니.. 수영복이 마를 시간이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더운 나라이다 보니 방안에는 에어콘을 늘상 틀어나서,, 마를 시간도 없느듯 합니다.


주차장뷰라구 해서 딱 막힌 건물이 아니라서 그것하난 나쁘지 않긴했내요, 제가 렌트해놓은 차가 어딨는지도 보임 .. 깔깔




피에스타 먹을거리?


저희는 조식은 아에 신청을 하지않고, 오전에는 식사후 쇼핑을 했기 때문에 GPO 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간단히 컵라면으로 한끼를 먹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특별한 BBQ  코스를 돈을 지불하고 이용할수가 있느데.. 비추.. 비추.. 비추.. 맛이 없어요..




먹기 전까지 뷰 하며, 공연도 해서 좋긴 했으나.. 음식을 먹으니 먹을게 없고.. 고기에질도 영 별루여서... 비추.. 물론 개인적 취향입니다.




렌트를 하지 않아도, 주변에 케이마트 라던지 T갤러리아 정도는 걸어서 충분히 다닐만 합니다. 저희 가족도 밤에 심심풀이로 걸어다니기도 했어요, 물론 렌트하면 더 편하겠지만.


다음번에 또 여행을 간다면, 관광지는 구지 안가도 될듯해서 렌트를 하지않을까도 고민중에 있답니다.


다만, GPO 는 걸어가긴 좀 멀어요, 셔틀버스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시설 어차피 포기, 결국엔 오로지 물놀이만 신경쓰다


딸아이가 7살이고 혼자라서 어차피 퍼시픽아일랜드 가도.. 저희가 어느정도 놀아주고 케어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피에스타로 결정을 했구요. 수영장은..




요론 크기로 두군데가 있는데, 보통 이용을 거의 하지않고, 바로 앞 투몬비치로 가십니다. 저도 처음으로 스노쿨링 도 했는데 너무 재밉더라구요.. 와 꿀잼 .




바다 - 모래사장 - 약간에잔디밭에 의자를 배치해놓구 물놀이 하로 가시면되요.




타월 같은 경우에는 체크인할때 따로 카드를 주시기 때문에, 카드를 내면 카드수대로 타월을 줍니다. 그건 다시 객실로 들어갈때 반납하면 카드를 또 주기 때문에,


매일 매일 타월을 인원수대로 이용할수 있다구 보심됩니다.




1월에는 바람이 좀 불어서 그런지, 바깥보다 바닷속에 있는게 더 따듯하더라구요. 딸아이도 바닷물에 들어가 노는건 처음이였는데 너무 즐거워해서 매일매일 물놀이로 반나절을 보낸듯 해요




튜브 바람 넣은건 당연히 공짜지만,


이것말고 파인애플 튜브도 가져갔는데 그건 바람구멍이 좀 큰편이라서.. 직원분이 OMG 불가능 하다고.. 결국 바람을 넣지 못해서 이것만 이용했답니다.. 은근 이 튜브도 많이 보임..


역시 괌은 한국인 관광객이 50%라는걸 느끼게 되었다는.. 공짜로 튜브 대여는 하지 않늗늣 하더라구요.




전 아쿠아슈즈 안신고 물에 들어갔더니..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아쿠아슈즈 필히 신고 바닷가로 가심을 추천!!




괌 투몬비치 에서 바라본 피에스타 리조트 입니다. 이렇게 보니 더욱 오션뷰 하지 않은걸 후회하게되는... 다음에는 기필코.. 




호텔 내부 음식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매장과 자그만한 편의점 그리고 데판야끼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이 있어요, 데판야끼는 점심때 런치메뉴로 먹으면 그나마 저렴한데 저녁메뉴는 저렴하지 않았습니다만..


사진을 기가 막히게 찍어주십니다.. 인정을 안할수가 없는... 




사실 객실사진은.. 볼게 없습니다.. 별루 입니다. 어차피 저희가족은 객실내부는 포기 했기 때문에.. 다행히 바퀴벌레 없음에 아직도 감사를 하고 있어요 드라이기는 있지만 성능이 썩 좋지는 못하더라구요.


무료 와이파이 제공되었어요. 제가 멋모르고 통신사 로밍을 신청했는데.. 데이터 소진후에 제공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자첼르 이용하덜 못하겠더라구요.. 이건 판단미스..


아무튼 괌 리조트 가성비로 피에스타 정말 추천드려보아요, 다만 호텔내부 시설을 중요시한다면 .. 다른곳으로 최근에 지었다는 두짓타니? 아웃리거?가 유명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