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맛집 이더냐 아이홉(IHOP) 오픈시간 및 맛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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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맛집 아이홉 어땠어?

먹을만 했어,, 그것보다 오픈시간이 더 중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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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괌 여행전에 이미 맛집 없기로 유명한 곳이라는 소문을 익히 들어있어서, 큰 기대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했던 부분은..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나가서 사먹거나 컴라면 등으로 떼울려구 했으나..

많은분들이 쇼핑하는 바로 그곳 GPO 에 아침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 있다구 아침 먹고 쇼핑하기 위해서 렌트카를 타구 출동 !!

GPO 주차장을 가면, 우측편에 큰 주차장 한편에 한쪽은 쇼핑몰 입구가 있고, 반대편에 아이홉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현지인 분들도 많구요. 사실 맛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전 고기라면 다 맛있어 하긴 합니다만.. 

- 괌 피에스타 BBQ 식사로 먹은.. 소고기는 정말 맛이................. 없.................. -

괌 아이홉 오픈시간 

오전 06:00 부터 시작입니다.

사실 다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외여행 왔는데 아침부터 컵라면 먹긴 정말 싫었거든요 

인원수를 말하고, 테이블 앉으니 이렇게 한편에 소스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이게 있는 이유는... 팬케이크에... 진리... 그냥 먹기 조금 ..

SKT 멤버쉽 카드가 있다면, 특정메뉴 30% 할인된다구 하는데, 저희 부부는 없어서 그냥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메뉴판은 메뉴 사진과 같이 있기 때문에, 결정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가격은 좀 비싸긴한데요, 괌에서는 보통 이정도는 생각해야 된다구 하더라구요

역시 꼬꼬마들은 ,, 기승전 유튜브가 해외에서도 아주 큰일을 해주내요.. 자녀가 혼자이다보니.. 해외 나가도 항상 같이 놀아줘야 한다는 불편함...

사실 조금 기대를 했던,, 괌 아이홉 "팬케이크" 저희에게는 소스 없이 먹긴 조금.. 맛이 없는.. 결국 소스란 소스는 다 뿌려보기 시작.

달달한 소스가 진리였음을 제일 마지막에 깨닫는 교훈이.. 먹을만은 했어요..

주문할때는 분명 오므라이스 비슷한걸로 알고있었지만,,, 계란 안에 밥이 아닌,, 어니언 이 섞여있는 채소가.. 완전 당해버린 기분 흑흑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간 건 , 괌에 대부분에 음식들이 좀 짜다? 라는 평들이 있었는데,, 설마 얼마나 짜겠어.. 했는데.. 짜긴 짜더라..

짜더라도,, 역시 저에게 고기는 늘 맛있엇어요.. 사실 고기도 좀 짜게 소금을 쳐서 오는듯 하더라구요.. 그래도 딸아이도 고기라서 그런지 잘 먹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그래도 이틀 아침 식사를 여기서 했다라는 사실 , 물론 GPO 타미 쇼핑을 위해서 크게 먼 곳을 가지 않았던것두 있구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해외 나와서 까지 컵라면과 햇반을 먹고 싶지 않아서, 그나마 가까운 아이홉을 이용했답니다. 사실 괌 맛집에 관한 포스팅들이 많긴한데.. 큰 기대는 하지 말길 바랄게요.... 진심입니다.. 끄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