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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자 우승상금 최종순위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우승자 ,

우승상금 최종순위




본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월요일까지 최종 3라운드를 강행할 계획이였지만, 역시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음으로써 결국에 공식경기 인정이되는 2라운드 순위로 마무리하면서, 우승자는 연장전만으로 끝내는 일정이 월요일에 결정이 되었습니다.




2라운드 경기가 마친후에 공동순위는 박현경 선수와 임희정 선수였습니다. 동갑내기로써 점점 KLPGA 에서도 이 엄청난 젊은피들에 활약이 뛰어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임희정 선수는 2라운드 초반부에 이미 스코어가 마쳤으며, 박현경 선수가 오후 늦게 모든 홀을 끝마쳤기 때문에, 16홀부터 버디 하나만 했다면.. 연장전을 가지않고 우승했을 겁니다.





저또한 현재 부산에 날씨가 월요일에도 종일 비가 올것으로 예상했기 대문에, 3라운드 최종라운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거라는 예상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2라운드 일요일 경기를 보면서, 박현경 선수가 우승자에 오르기 위해서는 16홀부터 좀더 집중력을 발휘했더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아쉬움?


물론 이로인해서 월요일에도 우승상금을 거머쥘 우승자를 알기위해서 TV 시청을 해야했지요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는 컷오프가 1언더파에서 갈렸습니다.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한 선수들은 상금도 수령하지 못합니다.



2언더파 공동순위 47위인 선수들은 535만원이라는 금액을 받게됩니다.





3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 선수는 685만원을 받겠됩니다




김효주 안소현 선수도 3언더파를 기록했었군요, 안소현 선수.. 오우.. 성적이 나날이 좋아 지는모습입니다.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초대 우승자 박현경 선수 우승상금으로 2억원을 수령하게되었습니다. 아깝게 연장전에서 져버린 준우승자 2위 상금은 1억1500만원을 수령하게되었습니다.


초반에 흐름이 좋았던 노승희 신예선수도 6언더파를 기록하며 1100만원가량에 상금을 수령하게되었습니다. 이제 한동안 KLPGA 는 휴식기를 가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