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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산 토이포커스 장난감 매장 레고 세상 밀레니엄팔콘 등

어린이날 랏슈님께서 일산에 위치한 장난감 매장인 토이포커스를 가자고 했어요, 처음에는 포커스? 토이저러스가 아니라? .. 좀 이상했지만 네비게이션에도 나오길래 .. 있구나 하고 출발을 했지요,


어린이날이기에 아침일찍 다녀왓는데요, 역시나 주차장에 이미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딸아이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 사줄려구 하다가 ,

큰돈 쓸뻔한 레고 세상 

일산 토이포커스 장난감 전문 매장




번화가 쪽에 위치한 곳이 아니라서 초행길에는 다소 어려울수도 있지만, 그래도 매장이 크게 있어서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아무래도 차들이 더욱 없을듯 하더라구요.


아무튼 주차하고 건물을 보니 , 1층 그리고 2층으로 되어 있답니다.





사실 1층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들이 많아서, 흥미를 가지지 못한 빠뜨였는데요, 아뿔싸 역시나 장난감중에는 성인이 되어도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제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성인을 위한 공간인가 레고매장 2층 


특히 랏슈님은 어릴때 레고를 많이 가지고 놀지 못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레고 사는걸 은근 좋아하기도 하구요, 한때는 레고재테크 라구 하지요 그런것도 관심을 가지고 보기도 했답니다.


물론 빠뜨는 어릴때 레고를 많이 가지고 논 편이라서,, 그렇게까지 흥미는 없었는데.. 2층을 둘러보니 눈이 띠옹..





전시되어있는 고가에 레고 제품들  


2층에 절반이상은 레고제품들만으로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벽면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싼 희귀템들도 많이 조립되어 이렇게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가끔 TV에서 백만원이 넘는 그런 스타워즈 레고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사실 저는 "스타워즈" 가 왜이리 희귀템이 되어서 비싼지는 알수 없는 세계지만, 또 이렇게 눈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니.. 멋지기도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베컴 아들이 가지고 놀아서 한때 품귀현상까지 났던 유명한 "타지마할" 제품이라구 하는데요,, 허나 레고에서 추가로 생산 출시를 해서.. 레고재테크 하는 분들에게 큰 망함을 준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애기를 들으니 더욱 구경하는 내내 재미가 들러서.. 따님이 엄마 아빠 내려가자.. 조르는 ..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자동차 와 더불어서 배트카는 역시 저도 좋아합니다.. 켜켜 DC 마블 스튜디오에 포함되는 레고제품들은 언제나 사랑받는듯 해요 물론 남자분들에게 더욱





그리고 구경하는 내내 정말 레고에 퀼리티는 대단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랏슈님이 중국을 표현한 레고제품을 사고 싶어했는데.. 이건 좀 아니다 라구 강력하게 제지해서 구매하는걸 포기시켰답니다 키키




실제로 판매도 되고있는 고가에 레고 


사실 저는 이걸 누가 11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나 싶기도 한데요? 물론 세상엔 제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고 또한 부자분들도 많기 때문에 자신에 취미에 대한 투자는 뭐라구 판단할 부분이 아닌것 같아요.


저또한 실제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보니.. 정말 우습게 몇억 하는 차들도 엄청 많잔아요?





대체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스타워즈 라는 영화나 이런 제품들이 인기가 그리 높나? 라는 의심을 하긴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는건 어쩌면 해외에서도 품귀현상이 이미 이루어 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축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드레프트 축구 경기장이내요, 그나마 이건 36만원으로 저렴한편에 속하고 있구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도 레고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광고를 본듯해요.





역시 이 제품또한 70만원이랍니다.. 물론 인터넷 으로 비교를 해보면 저렴한 동일한 제품이 나올수도 있겠죠, 물론 저는 그 정도 까지 레고에 빠져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흐믓한 시간이였어요





고가품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고도 충분해요


다만 저희 가족은 해외여행을 다닐때마다 면세점에서 한두개씩 구매를 해주다 보니, 어느새 집에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그래서 레고가 있는 코너에 와도 딸아이가 그다지.. 흥미를 가지지 않는듯 해요.


물론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또 흥미를 가지고 사달라구 떼쓰겠지만 말이죠, 이말은 딸아이보다 엄마님께서 중국를 모델로한 레고에 꽂혀서 못사게 만드느라 힘든 하루였답니다.



그래도 나름 재미난 시간을 보낸 일산 장난감 매장 토이포커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