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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출국심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프리패스



괌 출국심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이라면 ,

프리패스





어쩌면 이번 포스팅은 제가 할거였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혹은 일등석을 구매하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혜택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다들 아시듯 ,


인천공항에서도 탑승 보딩시간일때 대한항공 같은 경우에는 모닝캄 회원 혹은 프레스티지석이나 일등석 손님이 먼저 탑승을 하고 난후에 이코노미 손님들이 타는걸 다들 아실건데요.


그렇다구해서 인천공항에서 출국심사는 항공권 등급에 따라서는 심사를 빨리 하지는 못합니다 .. 다만 괌에서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렌트카를 반납하고 나서 반납하면 바로 공항까지 데려다 주더라구요, 택시비 따로 안들고 좋았습니다.. 물론 조금 좁았던건 함정이지만요.


아무튼 비행 시간 3시간전에 괌 공항에 도착한 우리 가족.. 발권 데스크도 열지 않아서 거의 한시간은 자리에 앉아서 대기한듯 해요.




하도 심심해서 작은 공항 한바퀴 훓어보고 오니깐, 바로 옆에 데스크는 슬슬 줄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편이 LCC 는 아마도 에어서울,티웨이,에어부산,진에어,제주항공 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다만 국적기는 대한항공 밖엥 없는듯 합니다.


또한 한국으로 돌아가는편은 프레스티지석 좌석도 괌으로 올때보다 3배정도 많은 비행기더라구요..




시간은 분명 이렇게 적혀있는데,, 대한항공 쪽이 가장 늦게 오픈합니다. 평일 오전에는 아마도 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듯 해요, 다들 오후 시간대부터 우루루 출국 비행기들이 운행하는듯 하더라구요.




바로 옆 에어서울 데스크에 많은 한국분들이 발권을 하기 위해서 줄을 스고 계시더라구요, 이럴때 허세 떠는 빠뜨.. 프레스티지석 이상에 등급을 이용하면..


발권시에도 줄을 설 필요가 없다라는 사실... 큰 혜택중에 하나죠




자 드디어 발권을 했습니다. 우리 가족 3장을 받고 나서 . 라운지 이용가능하다고 위치를 안내해주는 종이도 주더라구요, 


다만 괌 라운지는... 전용 라운지가 아니라서 PP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하며,, 음식이 ,, 정말 최악정도... 으악..




이쪽으로 쭈욱 걸어가면,, 계단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부터 벌써 줄들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렇습니다.. 모든 분들이 출국심사를 기달리는 줄이였습니다.. 괌 공항에서 출국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순간 당황해버린 빠뜨랏슈 가족.. 흠.. 설마.. 설마..


일단 제가 계단으로 뛰어가서 상황을 살펴보기로 결정..




다행히도(?) 각 항공사별루 비즈니스 엘리트 등급에 티켓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줄설 필요없이 출국심사대 앞까지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라인이 따로 있어서,, 프리패스로 쑥쑥쑥 줄서지 않고 올라갔답니다. 출국심사 하는 포지션 2군데 인데요, 역시나 매우 느릿느릿하더라구요..




무사히 출국심사대를 통과하고, 면세점 에서 그동안 남겨져 있는 미국 동전을 처리하기로 결정, 역시나 면세점은 명품 매장이지만.. 구경만 해봅니다.. 도니가 없기 때문에..




공항 면세점에도 괌 특산품 이라는 구찌 매장이 있내요,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는데요, 저희가 들어올때만 하더라도 널널 했는데 어느순간 많은 인파로 꽉 차더라구요..


역시나 PP카드 나 라운지키 가능한 카드로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보니 .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더라구요.. 


그리고 탑승할려구 갈려면 입국할때 같은 장소라서,, 한참 걸어간 기억이 납니다... 한참 한참 걸어갔더라는... 또한 자리가 매우 협소해서 .. 줄다운 줄도 안슨채로 마구마구 탑승까지 했답니다..